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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안군은 27일,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유관기관 및 임업인 단체,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팝나무 500주를 식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지속가능한 진안홍삼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조성 중인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부지 내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해당 단지는 생산·가공·유통이 집적된 홍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대감이 큰 곳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성 중인 단지 내 약 0.5ha 부지에 정성껏 나무를 심었다. 식재수종은 예로부터 꽃이 만개하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이팝나무로 선택해 군락지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수종 선정은 우리 군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평지리 이팝나무 군(천연기념물 제214호)”의 역사적 상징성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과 자연 친화적 경관 조성도 함께 추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는 진안홍삼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오늘 심은 500주의 나무들이 미래 세대에는 울창한 휴식처이자 새로운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 종료 후에는 진안군산림조합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체리, 자두, 복숭아 등 유실수 묘목 500주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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