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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中国私人投资人集团(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대표 Kathy)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엑셀러레이팅 파트너사로 M&A-IPO전문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지난 11일 부산 해운대 센텀에 위치한 팬텀엑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Kathy 대표는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팬텀엑셀러레이터에서 SI(Strategic Investor)로 참여하고,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에서는 FI(Financial Investor)로 참여하여 투자 기업들을 중국과 글로벌로 진출 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기업들 투자 분야에 대해서는 가리지 않는다. 단, 중국과 글로벌로 진출하는 확장성 모델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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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식 |
또한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한국에 진출함에 있어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배경은 한국에서 많은 기업들의 엑셀러레이팅을 진행 하고 있고, 브랜딩그룹, 전략그룹, 마케팅그룹, 인베스터그룹, 법무법인그룹, 회계법인그룹, 언론그룹, 엔터그룹 등 기업을 서포팅 하는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서 파트너사로 협약 하였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의 한국 투자 자금 규모는 최소 10억달러 이상으로 보고있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공격적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하였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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