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8.3%달성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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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인 7월 3일까지 지급률 높이기 위해 총력
▲ 진안군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안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이 지급률 98.3%를 기록하며 전 군민 지급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남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며 ‘100% 지급’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6월 23일 기준 전체 대상자 2만 1,148명 중 2만 779명에게 지급을 완료해 98.3%의 높은 지급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단계적 대상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현장 중심 행정이 결합된 성과로 1차 취약계층 우선 지원 이후 2차에서 소득 하위 70%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소득 수준에 따른 차등 지급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정책 체감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군은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일제출장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군민 등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철민 농촌활력과장이 마령면 현장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진안군은 7월 3일 오후 6시 신청 마감까지 남은 기간 동안 미신청자 발굴과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원금 사용 기한이 8월 31일까지인 만큼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사업은 고유가로 인한 군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중심 정책으로, 98%를 넘어선 높은 지급율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마지막 한 분까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을 챙기고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정책으로 반드시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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