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통합지원회의 통해 돌봄대상자 맞춤형 연계 강화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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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회의로 총 12명 대상 보건·의료·돌봄·주거서비스 연계 결정
▲ 통합지원회의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화순군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돌봄 연계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1차 회의(2025.12.22.)에서 6명 ▲2차 회의(2026.1.16.)에서 6명, 총 12명의 대상자 사례를 논의했으며, 개인별 욕구와 생활환경에 맞는 보건의료, 장기요양, 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결정·연계했다.

통합지원회의에는 군 관련 부서와 읍·면 통합지원창구, 화순군 보건소(방문건강관리팀, 치매정신팀) 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 통합돌봄 담당자, 노인맞춤돌봄·긴급돌봄·일상돌봄 수행기관 및 화순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건강상태, 돌봄 필요도, 주거환경,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역할 분담 및 서비스 연계를 협의했다.

주요 연계 내용으로는 ▲방문의료 연계 및 안내 ▲장기요양 서비스 신청 및 이용지원 ▲긴급돌봄지원 ▲치매·정신건강 관리 연계 ▲일상생활지원(식사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주거환경개선(집수리, 안전시설 설치 등) ▲지역 자원 연계(자활센터, 지역사회 돌봄기관 등) 등이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통합지원회의는 복지·보건·의료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중심으로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드는 핵심 장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와 돌봄필요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향후 한 달에 2회 이상의 수시 회의를 운영해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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