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후불제상조 ‘별을품은나무’, 코로나19를 고려한 가족장례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작년 (주)우리라이프에서 출시한 고품격 브랜드 후불제상조 ‘별을품은나무’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가족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을품은나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불제 장례서비스이다.

이번에 제공할 가족장례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조문객의 발걸음이 더딘 것을 고려하여 유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189상품이다.

▲사진. 별을품은나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불제 장례서비스이다.

189상품에는 가족장 맞춤장례 서비스로 장례용품(생화 꽃바구니/명정,관보/화장용 관)/ 장례 전문인력(장례지도사/장례도우미/의전차량) / 장의차량(고인리무진 및 유족버스)을 189만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별을품은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일장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 만큼 캐시백 시스템을 제공하고, 필요한 부분은 더 추가할 수 있는 맞춤장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별을품은나무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사회 분위기와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이면서 존엄한 장례가 가능한 후불제 방식의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갖췄다.

별을품은나무는 정직하고 투명한 장례서비스이며, 장례식에 필요한 고품질 장례용품과 특화된 장례 서비스에 집중하여 가격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후불제 장례서비스 뿐만 아니라 장례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문제나 불만족으로 하는 부분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배상제도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장 전문 상조 서비스와 고객안심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장례방법인 자연장(수목장, 잔디장)에 대해 전문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별을품은나무는 사전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장례 기간 동안 유가족이 사용할 세면도구 파우치 1set를 제공하고 있다.

별을품은나무 박성진 의전 팀장은 "별 다른 사항이 없다면 사전상담 이벤트는 지속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로받기 힘든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