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개나리쉼터 새 단장... 놀이·휴식 공간 조성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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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구, 개나리쉼터 새 단장.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학익동 306번지 일원 개나리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개나리쉼터는 조성된 지 오래돼 어린이놀이시설이 노후화됐고, 안전 문제로 기존 놀이시설이 철거된 상태였다.

쉼터가 위치한 학익동 일원은 원도심 지역으로 어린이놀이터가 부족한 곳이다. 이에 따라 놀이공간 마련과 쉼터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러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26년도 주민 참여 예산으로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는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과 편안한 휴식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는 조합놀이대, 흔들놀이기구, 탄성포장 등을 설치하고, 퍼걸러 등 휴게시설도 교체했다.

또한 동백나무, 수국, 미스킴라일락, 공조팝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했다.

초승달과 보름달 형태의 경관조명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개나리쉼터가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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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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