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 중구,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대전중부경찰서, 중구청 안전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구민의 생활안전 보장과 이동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이 협력하는 안전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는 ▲이동안전 보장을 통한 안심보행 환경 조성 방안 ▲생활안전 행복공동체 기반 ‘일상이 안전한 우리동네’ 조성 방안 ▲주민주도의 위험 대응 능력 향상과 젠더폭력 인식개선 활동 방안 등 3가지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기능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구는 우범 지역 및 안전 취약 지역 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태양광 LED 바닥표지병 운영, 가로등 조도 개선 등 보행 안전 인프라 확충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공원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와 공중화장실 안전시설 정비 등 생활 밀착형 안전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무인택배함·안전지킴이집 운영, 범죄예방 도시디자인(CPTED) 사업 등을 협력 체계 속에서 추진하기로 했으며, 안전보안관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등 주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병행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실무협의체 단장을 맡은 박인숙 중구청 여성아동과장은 “민·관·경이 함께 지역 안전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5년 2월 여성안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3월과 7월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안전시설물 수리·정비 방안과 이동안전 보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능별 안전증진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여 보다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