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개최…사업 간 연계 강화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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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 연계 강화 및 협업 방안 논의
▲ 공공영역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 강화 간담회 진행 모습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9일 부천시청 시민상담실에서 공공영역 사례관리 사업 간 연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지원과 지역돌봄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공공사례관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실무자 17명이 참석해 사업 간 협력 방안과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공공사례관리는 복지·보건·의료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연계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분야별 사례관리 사업을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의료·요양통합돌봄, 아동통합사례관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자살시도자 및 노인우울 사례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등 15개 분야 담당자들이 사업 운영 현황과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 안내 매뉴얼’을 바탕으로 사업 간 연계 방안과 실무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업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분야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실무자 간담회 운영, 부서 간 협업 매뉴얼 마련, 사례관리 전산 시스템 연계 등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명란 돌봄지원과장은 “공공사례관리는 여러 분야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실무자 간 소통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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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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