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회 거창군수기 대회 및 제8회 거창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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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800여명 동호인 집결, 뜨거운 셔틀콕 열전 펼쳐
▲ 거창군, 20회 거창군수기 대회 및 제8회 거창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5개 경기장에서 제20회 거창군수기 대회 및 제8회 거창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창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약 1,800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연령과 급수에 따라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승부를 펼쳤다.

거창군은 총 39개 부문 중 남자복식 이천민, 최진호 팀을 비롯해 총 1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 박주언 도의원, 강우용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을 비롯해 이만기 경남배드민턴협회장, 각 시·군 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울러 개회식에서는 이정호 거창군배드민턴협회장이 지역 내 초·중·고 엘리트 배드민턴 유망주들을 위해 트레이닝복과 지원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져 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정호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동호인들이 거창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이 자랑하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해 주신 경남의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거창군은 스포츠 문화 융합도시를 목표로 종목별 전국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며, 특히 배드민턴 전국대회 또한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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