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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상수도시설물 특별점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수도시설물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이달 10일까지 배수지와 가압장, 밸브실, 유량실 등 주요 상수도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과 긴급 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시설물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반은 배수지와 가압장 운영 상태를 비롯해 지하시설물인 밸브실과 유량실의 배수펌프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배수관로를 정비하고 노후·마모된 배수펌프 소모품도 교체해 시설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긴급 정비를 실시해 우기 전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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