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 기업·병원·상품 성공하기 위해서 관점을 바꿔야 한다

권희숙 / 기사승인 : 2022-05-30 13:0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기업•병원•상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팬텀엑셀러레이터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기업·병원·상품이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데는 크게 보면 사람들이 찾냐 안 찾냐 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기업·병원·상품을 찾으면 성공 할 것이고, 아무리 좋은 기업·병원·상품이라도 사람들이 찾지 않으면 실패 할 것이다.

모든 기업·병원·상품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과 세상이 찾아 주기를 희망 할 것이다.

많은 기업·병원·상품들의 성공 희망을 위해 종횡무진(縱橫無盡) 전략 컨설팅을 펼치고 있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를 만나 보았다.

안녕하세요.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입니다. 기업·병원·상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관점을 바꿔야 합니다.

 

관점이라는 것이 한편으로 보면 너무 추상적이고 보이지 않고, 한편으로 보면 단순 합니다. 단순하게 설명해서 자신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업·병원·상품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니라, 세상과 많은 사람들이 기업·병원·상품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3인칭 관점에서 자신의 기업·병원·상품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은 본인의 욕구와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돌아갑니다. 욕구와 니즈의 충족 대가로 기업·병원·상품에 페이를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세상과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와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기업·병원·상품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기업·병원·상품의 각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기업은 자금확보, 투자유치가 항상 필요 합니다. 보통 기업들은 우리 기업이 이렇게 좋으니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보통 IR을 합니다. 여기서 관점을 바꾸면, 투자자들에게 투자 해달라고 굽 신 거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들도 본인들의 수익 욕구, 니즈를 충족하고 싶어 합니다. 본인들이 기업을 통해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제발 투자 좀 받아 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자들이 스스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일까? 이 부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투자처에 대해서 스스로 조사하고 연구를 합니다. 확신이 서면 투자 액션을 합니다. 그럼,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무한대라는 것을 알겁니다. 투자자들은 항상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포털에서 기업 조사를 할겁니다. 기업에 대한 스토리, 진행 사항, 비젼, 뉴스, 언론, 블로그, 카페, 이미지, 영상 등을 보면서 많은 조사를 합니다. 기업은 이 부분들이 명쾌하게 준비 되어 있어야 하며, 이 부분들을 보고 투자자들은 보통 투자를 결정합니다.

 

아토피 병원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토피 병원을 운영하는 곳은 자신의 병원의 아토피 치료 컨텐츠가 좋다고 확신 할겁니다. 전국의 아토피 환자들은 엄청나게 많으며, 아토피 환자들은 치료를 받기 위해서 좋은 아토피 병원을 계속 찾습니다. 아토피 환자는 자신의 치료를 위해서 페이를 합니다. 그렇다면 아토피 환자의 수요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겁니다.

아토피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아토피 치료 잘하는 병원을 찾습니다.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거의가 포털입니다. 포털에서 아토피 치료를 받기 위해 정보 조사를 합니다. 병원의 스토리, 실력, 사례, 뉴스, 언론, 블로그, 카페, 이미지, 영상 등을 보면서 많은 걸 조사 합니다. 병원은 이 부분들이 명쾌하게 준비 되어 있어야 하며, 이 부분들을 보고 환자들은 내원 결정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품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상품은 기업 혼자 판매 하는 것보다 수백, 수천 곳의 셀러들이 함께 판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셀러들을 유치 해야겠죠. 이 부분도 관점을 바꾸면 싶습니다. 셀러들은 상품을 판매를 하여 돈을 법니다. 그렇다면 셀러 수요도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셀러들은 좋은 상품이 있으면 그 상품을 판매 하기를 원합니다.

그럼 셀러들도 항상 좋은 상품을 찾습니다. 셀러들도 마찬가지로 포털에서 상품에 대한 정보 조사를 합니다. 상품에 대한 스토리, 판매 될 가능성, 뉴스, 언론, 블로그, 카페, 이미지, 영상 등을 보면서 많은 걸 조사하고 판매 결정을 합니다. 상품에 대한 이 부분들이 준비 되어 있어야 하며, 셀러들은 이 부분들을 보고 판매 결정을 합니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사실 기업·병원·상품들이 포털에 뉴스, 언론, 블로그, 카페, 이미지, 영상 등 마케팅을 하는 거는 어렵지 않을 겁니다. 근데 이 부분들의 노출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각각의 스토리와 팩트, 이슈 등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들을 만들어서 포털에 노출 시켜야 합니다. 기업·병원·상품들이 이 부분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전략을 전문으로 움직이고 있는 저희가 있는 겁니다. 기업·병원·상품들을 세상과 사람들이 찾게 하고 싶다면 언제든 팬텀엑셀러레이터의 문을 두드리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