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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 생활 AI 맞춤형 교육’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일과 생활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재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일 + 생활 AI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AI 교육의 기획부터 실질적 활용을 목표로, 3040 경력보유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인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참여자 중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조사 결과, 애로사항으로 직장 적응 과정에서 일·가정 병행의 어려움(1순위, 26.2%)과 직무 전문성 부족(2순위, 21.9%)을 꼽았다. 이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상까지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지원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업무와 생활을 병행하는 재직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평일 저녁반(7월 23일 19:00~21:30)과 주말 오전반(7월 25일 10:00~12:30) 가운데 자신의 일정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23일, 7월 25일로 총 2회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업무와 생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재직자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온라인(구글폼)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내 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정해진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수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자는 ▲AI 활용 시 어려운 점 ▲업무에서 AI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 ▲일상생활에서 AI의 도움을 받고 싶은 분야 등에 대해 응답하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응답 결과를 반영해 참여자의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한다.
교육은 직무 활용 AI(70분)와 일상생활 활용 AI(70분)로 나누어 진행된다. 직무 분야에서는 문서·보고서 작성 및 요약, 데이터 정리, 기획 업무 등을, 일상 분야에서는 가계 지출 관리, 정보 검색·요약, 건강관리 등 참여자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후속 심화교육 우선 참여 기회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프롬프트 자료를 제공해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와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AI는 이제 일부 전문 분야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해야 할 기본 역량이 되고 있다”며, “AI가 낯선 재직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 시간 선택형 과정으로 참여 문턱을 낮춘 만큼, 이번 교육이 일과 생활의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직자의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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