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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장애인 위한 ‘공감 힐링 음악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공감보호작업장은 지난 25일 근로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2026년 근로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페이(FEY) 플룻 앙상블 최문수 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문화 공연으로, 일상적인 작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근로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경정길 옹진군 영흥면 지체장애인협회장, 조판기 장애인 택시 대표 등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근로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문화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공연은 페이(FEY) 플룻 앙상블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최문수 회장을 중심으로 한 연주단은 따뜻하고 편안한 플루트 선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근로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자신의 끼와 즐거움을 표현하며 서로 응원하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최문수 회장은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를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오늘 공연이 근로장애인 여러분께 작은 기쁨과 따뜻한 응원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근로장애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유관단체와 함께 장애인의 문화활동 참여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근로장애인이 즐겁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정서지원과 문화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감 힐링 음악회'는 음악을 매개로 근로장애인, 지역주민, 유관단체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문화나눔 확산에 기여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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