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경제청,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 ‘VIVATECH 2026’ 참가 지원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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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와트·스콘에이아이·쿼드비 참가… 유럽 시장 진출 기반 마련
▲ 인천경제청,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 ‘VIVATECH 2026’ 참가 지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기업들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놀로지(VIVATECH)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바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혁신기업과 글로벌 기업, 투자자 등이 모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테크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나인와트 ▲스콘에이아이 ▲쿼드비, 총 3개 사가 참가했다.

건물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나인와트(대표 김영록)’는 데이터 기반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을 선보이며, EDF(프랑스 전력공사) 등 현지 에너지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기술 적용을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AI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기업 ‘스콘에이아이(대표 공정일)’는 다국어 음성인식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유럽 내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등 통신기업과 다양한 프랑스 국영기업의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하여 서비스 도입 관련 논의를 추진했다.

패키징 제조 디지털전환(DX) 플랫폼 기업 ‘쿼드비(대표 박성민)’는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한 솔루션을 유럽 시장에 제시했고, 로레알(L'Oréal) 등 유럽 대표 화장품 제조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동안 총 17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상담액 500만 달러, 현지 투자자 및 주요기업 관계자 대상 피칭 3건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비바테크 지원사업은 그동안 지원기업의 프랑스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왔다”며, “이번 참가기업들도 글로벌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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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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