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사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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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응급 대처요령 등 실생활 중심 교육 진행
▲ 온열질환 예방·응급 대처요령 등 실생활 중심 교육 진행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증평군노인복지관은 23일 창동개나리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사업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와 연계해 추진하는 재난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폭염 특보 발효 시 행동요령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더위가 장기화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전에는 날이 더워도 참기만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이웃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민자 관장은 “폭염은 고령층에게 특히 위험한 재난인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마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마을돌봄센터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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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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