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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운영 내실화와 발전적 성장을 위해 서울특별시 25개의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는 교육지원청과 자치구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교육 수요와 환경을 반영한 특색있는 배움과 어린이·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컨설팅은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와 서울시교육청 업무 담당자로 이뤄진 컨설팅 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와 해당 교육지원청이 협력하고 있는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 운영과 관련한 교육지원청 및 자치구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자치구가 함께 만나는 협력과 소통의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서초교육협력특화지구를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2개월 간 25개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컨설팅 실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컨설팅에서 컨설팅단은 지구별로 운영 중인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을 검토하고 발전적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통한 수요자 기반형 지역 협력 사업추진과 청렴 의무 준수 등을 강조했다. 한편, 교육지원청과 자치구는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성격을 보다 명확히 하고, 우수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사업의 전반적 질을 제고할 필요성을 제기했고, 자치구 관내 학교 대상 교육 사업 홍보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 등을 협의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핵심이자 교육수요자 의견 수렴 기구인 지역교육협력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강조함으로서 지역연계교육프로그램의 구상 및 계획 단계에서부터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5개 자치구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 교육프로그램과 자치구별 특화 사업 등을 적극 소개하고 전파함으로써 자치구 사업 운영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학교가 인력과 장소 등 교육 자원 부족으로 제공하지 못해 왔던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치구별로 진행한 컨설팅을 바탕으로 컨설팅단 총평회를 진행할 예정에 있고, 그 결과를 자치구와 공유함으로써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의 발전에 운영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또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수합된 자치구의 어려움과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2027년도 사업 운영 방향 설정과 계획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자치구 컨설팅으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자치구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좁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기관 간 소통 활성화로 지역기반 교육협력 체제의 구축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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