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크레오코리아’, ‘트래쉬버스터즈’와 폐기물 감량 서비스 업무협약(MOU)체결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2 1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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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폐기물과 일회용품 절감을 위해 젊은 스타트업이 뭉쳤다“

- 양사가 보유한 IoT 솔루션 및 재활용 플랫폼 연계해 ‘폐기물 절감 사회’구축 협력
- 금번 MOU계기로 양사 공통의 목표인 ‘환경 문제 해결’의 발판 마련에 박차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크레오코리아’와 일회용품 저감 솔루션 기업인 ‘㈜트래쉬버스터즈’가 음식폐기물과 일회용품 절감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한다.

‘㈜크레오코리아’와 ‘㈜트래쉬버스터즈’는 8일(금) 트래쉬버스터즈 본사(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크레오코리아 김홍범 대표, 최현우 실장, 박성철 실장,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 최안나 CBO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털 음식폐기물 및 일회용품 감량 서비스 구축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 사회 상황으로 인해 배달음식 및 HMR등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음식폐기물 및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 했다.

이에 푸드테크 스타트업 ‘㈜크레오코리아’와 일회용품 저감 솔루션 기업인 ‘㈜트래쉬버스터즈’는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음식폐기물 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대한 협력 ▲배달음식점 다회용기 공급 및 음식폐기물 처리기 설치 등을 통한 폐기물 절감 협력 ▲각종 IoT기술교류 및 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양사 성장 협업 등 주요 협업 영역을 선정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음식폐기물 절감 및 음식폐기물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고, 나아가 혁신적인 재활용 모델을 구축해 ‘폐기물 절감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푸드테크 기업과 일회용품 절감 솔루션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먼저 크레오코리아는 웹/앱 개발 및 IoT(사물인터넷), UI/UX 디자인을 주력 비즈니스로, 특히 최근 ‘스마트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구축’ 관련 정부 사업 수행 및 ‘사하라 프로페셔널’ 음식폐기물 처리기 런칭을 통해 푸드테크(Food-Tech)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크레오코리아 김홍범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음식폐기물 관련 문제도 스마트한 해결이 시급하다”며 “트래쉬버스터즈가 가진 다회용기 상용화 솔루션과 자원순환 연구 역량을 활용해 음식폐기물 저감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재활용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트래쉬버스터즈는 축제/행사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식기를 대여하는 서비스로 출발해 장례식장, 사내 카페, 영화관, 야구 경기장 등 일회용품 쓰레기를 다량 배출하는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으며, 2021년도 상반기에 배달음식점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런칭할 계획이다.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 대표는 “음식폐기물 문제와 일회용품 문제는 같은 궤에 있는 환경문제”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IoT기술을 확보하고, 환경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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