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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환 부산광역시의원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이번 설 명절 또한 조화(造花) 대신 생화(生花)로 성묘해주시길 시민 여러분들께 당부드린다.”라며, “부산시 공원묘지와 공설장사시설 봉안시설 내에는 조화 판매 및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조화는 대부분이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능하며, 썩지도 않아 소각처리할 수밖에 없어 그 처리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과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 공원묘지와 공설장사시설 봉안시설 내 조화 판매 및 반입 금지에 따라, 친환경 성묘문화가 조성되고 탈(脫) 플라스틱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다가 ▲우리나라의 조화 수입량은 연간 2천톤 이상이나 되는데, 이 중 중국산이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이로 인해 생화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부산시 화훼농가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었다.”라며 “부산시의 조화 근절 추진으로, 부산영락공원 內 공원묘지 및 봉안시설에서만 무려 66.75톤(부산시 추정)에 달하는 탄소배출량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조화 근절 추진의 의미가 상당히 크다.”라며, “탈(脫) 플라스틱 문화는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통해서만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종환 의원은 2023년도에 부산시 재활용팀, 장사문화팀, 도시농업팀, 부산시설공단,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수차례에 걸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참여하는 ‘조화 근절 업무협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 결과 공설 공원묘지인 부산영락공원 및 부산추모공원과 민간 공원묘지인 백운(제1,2)공원, 실로암공원, 대정공원에서 조화를 판매하거나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성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이 의원은 공원묘지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 1월부터는 봉안시설(부산영락공원·부산추모공원 內 봉안시설)에서도 조화 사용이 완전히 금지되게끔 그 범위를 확대해내는 결실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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