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금융회사도 피해가지 못했다

김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3 13: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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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업권 누적 확진자 수 58명, 은행·보험 순으로 많아

확진자 최다 금융회사는 대구은행이며 하나은행이 그 뒤 이어

[파이낸셜경제=김민정 기자]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금융회사 임직원들에 대한 확진 실태도 주목을 받고 있다.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경기평택시을, 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기관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8월 15일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금융회사의 임직원 수가 5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경기평택시을, 국민의힘)

금융업별 확진자 수를 비교해보면, 은행업권이 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험업권 21명, 여전업권 4명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금융회사별 확진사 수를 보면, 대구은행이 1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제일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하나은행이 6명, 농협은행·에이스손해보험·AXA손해보험이 각각 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으로 인해 금융기관에 대한 망분리 규제가 이번 달부터 완화되어 외부에서도 사내 업무망 원격접속이 가능해졌다”며“각 권역의 금융회사들은 이를 적극 활용하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언택트 근무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민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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