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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최된 전국 여자 야구대회 경기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진군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주말 4일간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2026 전국 여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여자야구연맹,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여자 야구 동호인 선수단 23개 팀, 55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여자 야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여자야구 저변 확대와 여성 스포츠 활성화에 큰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 간 스포츠 교류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방문객 유입에 따라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회 참가자들이 스포츠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지원함으로써 체류형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와 체계적인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스포츠도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오는 하반기 개최 예정인 각종 전국단위 체육행사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며, 스포츠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여자야구는 생활체육의 영역을 넘어 하나의 독립된 스포츠 분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이번 대회가 여자야구의 저변을 넓히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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