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경제계와 소통과 협력 강조 ... 당당히 만나고 소통하라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7 1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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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는 정책에 따라 청와대는 경제계와의 소통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는 지난 주 문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기업인들의 고충과 활동의 어려움에 기업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임을 들어 당당히 만나고 소통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6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과거 밀실에서 음습하게 정경유착 수단으로 만나온 것이 잘못이지 만남 자체를 금기시할 필요는 없다”면서 “밀실 말고 당당히 공개적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경제계 소통행사 일정]

 

 7일 

 대한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8일

 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14일

 무역협회


또한 청와대는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각 기업과도 폭넓게 소통해 애로를 듣고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첫 순서로 이호승 정책실장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과 김기문 회장을 면담하며, 8일에는 경영자총협회와 중견기업연합회를 14일에는 무역협회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계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과 한국판뉴딜, 탄소중립 이행 방안, 규제 완화 방안 등 다양한 경제계 현안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의 이러한 행보는 관 주도의 행사를 지양하고 경제단체의 현장 소리를 듣는 소통 형식이 될 것이며 일회성이 그치지 않게 경제단체 주관 간담회등을 통해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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