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설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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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양동시장서 ‘임직원 설맞이 장보기’… 지역 상권 활력 불어넣어
▲ 양동시장역 장보기 행사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교통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 임직원들은 9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는 문석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곳곳을 돌며 성수품을 구매,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이와 함께 공사는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대중교통 이용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13일 동구 남광주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남광주시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도시철도 1회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이용권은 당일 남광주역 대합실에 마련된 현장 부스에서 영수증 확인 후 배부되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남광주시장을 시작으로 ▲7월 대인시장 ▲9월 1913송정역시장 ▲10월 양동시장 등 역세권 인근 전통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설을 앞두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에서 명절의 정을 나누고, 편리한 지하철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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