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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창원특례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 창원특례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권성현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2025년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시장배·협회장배 대회와 어울림 걷기대회 등 자체 대회를 개최하고, 가맹단체의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했다. 또한, 생활체육 교실 및 체육동아리 운영, 장애인 생활체육용품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한 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은 2025년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 한 해 동안 창원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수상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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