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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순 청주시의원, 옥산면 애호박 농가 찾아 한파 속 시설재배 현장 점검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옥산면·운천·신봉동·봉명제2·송정동·강서제2동)은 28일 옥산면 일원 시설 애호박 재배 농가를 방문해 최근 한파로 인한 작물 생육 차질과 농가 경영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설 재배 환경에서도 작물 생육이 둔화되고 난방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의원은 농장주와 함께 비닐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며 애호박의 생육 상태와 수정 여건을 살폈고, 야간 저온으로 인한 생육 지연, 출하 시기 조정의 어려움 등 시설재배 농가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에는 이연희 국회의원실 이윤재 비서관도 함께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한파로 인한 시설재배 여건 악화 상황을 공유했다.
농장주는 “시설재배라고 해도 한파가 길어지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고,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경영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며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수확량과 상품성이 모두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한동순 의원은 “시설재배는 겉보기에는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상 여건 변화에 매우 민감한 구조”라며 “한파가 반복될수록 작물 피해뿐 아니라 난방비, 인건비, 출하 조정 등 복합적인 부담이 농가에 누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확인한 현장 상황을 관계 부서와 공유해 시설채소 농가의 현실을 행정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계절·기후 변화에 따른 농가의 구조적 어려움을 점검하고, 행정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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