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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옥계면에 생수 3,000병 기부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시의 가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10일 강릉시 옥계면에 생수(2L) 3,000병을 전달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생수 기부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강릉 주민들이 겪는 불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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