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 디지털회원권으로 시행·분양 업계 판도 바꾼다

권희숙 / 기사승인 : 2022-11-23 1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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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 디지털회원권으로 시행•분양 업계 판도 바꾼다.
▲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부동산 개발 기획과 분양 대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가 디지털회원권을 통해 부동산 시행·분양 업계 판도를 바꾼다는 로드맵을 23일 발표 하였다.

혜원컴퍼니 한영임 대표가 부동산 시행·분양 업계 판도를 바꾼다고 발표한 로드맵 내용은 디지털회원권을 통해 시행·분양의 매출을 5배로 상향 시키고 상향 된 룸을 통해 시행사들과 분양 팀들의 수익을 높인다는 내용이다.

한영임 대표는 시행사들이 디지털회원권을 발행하여 분양 매출을 5배로 만들어주기 위해 디지털회원권 플랫폼, 회계법인, 법무법인, 전략법인, 언론그룹, 브랜딩그룹, 투자그룹, 마케팅그룹, 증권사 등 많은 인프라들을 가지고 있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다소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활기를 띌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디지털회원권)을 적용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흥미롭고 쉽게 부동산 시행·분양 업계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 예정이다. 분양팀들의 수익 구조 또한 노력 만큼을 넘어 노력보다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독보적 수익 시스템을 분양 팀원에게 제공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혜원컴퍼니 이동욱 기획이사

혜원컴퍼니 이동욱 기획이사는 디지털회원권 첫 번째 프로젝트를 오는 26일 토요일 혜원컴퍼니 본사에서 1,000억 원 판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할 것이며, 본 업무 협약과 함께 전국의 분양 팀들에게 새로운 수익 구조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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