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읍 기남이네,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수상!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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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착유 참기름’으로 경북 라이브커머스 무대 접수
▲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예천군은 지난 1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26년 경상북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호명읍 기남이네(대표 김기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식품 생산·유통 과정의 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농업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김기남 대표는 직접 재배한 참깨를 저온 착유해 만든 참기름 선물 세트를 생동감 있게 홍보한 결과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금 7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예천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김성심) 회원인 김 대표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맞물려 만들어낸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SNS 활용 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연합회 회원인 김 대표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매진해왔으며, 이러한 김 대표의 노력과 행정적 지원의 시너지가 결국 경북 최고 수준의 라이브커머스 경쟁력으로 증명된 것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기남 대표는 “처음에는 디지털 기기 사용이 낯설고 어려웠지만, 농업기술센터의 실무 교육과 연합회 회원들의 격려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직접 짠 참기름에 담긴 진심을 온라인으로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의 열정과 정보화 교육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 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예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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