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1분기 화재조사관 직무역량 강화 연찬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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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황인호 소방위 초청… 최신 화재감식·감정기법 특강 진행
▲ 전북소방 1분기 화재조사관 직무역량 강화 연찬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일 도청 공연장 2층 세미나실에서 도내 화재조사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화재조사관 직무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 및 '화재조사 및 보고규정' 제25조에 근거해 추진된 교육훈련으로, 화재조사관의 과학적 조사기법 향상, 조사보고서 품질 제고, 표준화된 조사체계 확립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연찬회에서는 경기소방본부 황인호 소방위가 초청 강사로 나서 ‘화재조사 감식 및 감정기법’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황 소방위는 ▲경기도 광역화재조사관 활동 ▲경기대학교 공학박사 ▲화재감식평가기사 수험서 저자 ▲전국 소방학교 외래교수 등 폭넓은 경력을 갖춘 화재조사 전문강사로,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감식 절차, 증거물 분석기법, 조사기술 트렌드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는 단순한 원인 규명을 넘어 재발 방지와 도민 안전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핵심 업무”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조사관들의 분석력·판단력이 한층 강화되어, 더욱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화재조사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분기별 연찬회와 전문화 교육을 지속 추진해 화재조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과학적 조사기법에 기반한 표준화·정밀화된 화재조사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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