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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정원박람회 사전행사 ‘가족정원’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주시는 13일 월아산 자연휴양림 잔디마당에서 ‘2026 진주 정원박람회’ 사전 행사인 ‘가족 정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정원을 만들고 가꾸면서 정원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개 가족팀은 다양한 정원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가족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했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했고, 부모들은 가족과 함께 정원을 가꾸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어 열린 정원 피크닉(Picnic)과 어린이 문화 공연은 초여름 숲속의 정취를 더하며 참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조성된 가족 정원은 ‘2026 진주 정원박람회’ 기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쉼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6 진주 정원박람회’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지방 정원 등록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정원 同行同樂,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작가 정원, 동행 정원, 시민참여 정원, 정원산업전, 정원 예술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정원 해설, 목공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연계 행사로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인 ‘수국수국 페스티벌’은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원은 꽃과 나무를 심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며 “가족 정원 행사가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씨앗이 돼 시민들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숲 정원을 마주하고 스미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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