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유치원 전담교사 배움자리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6: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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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수업지원과 이주배경유아 한국어교육 지원 역량 제고
▲ 충남교육청, 유치원 전담교사 배움자리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교육청은 11일 공주 일원에서 유치원 전담교사 34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년 새롭게 마련된 유치원 전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과적인 단위 활동 중심의 수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이주배경유아의 언어·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 사례를 나누며 현장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치원 전담교사는 단위활동 중심의 수업을 지원하는 수업지원 교사와 이주배경유아의 원활한 유치원 적응과 언어발달을 돕는 한국어교육 지원교사가 있다. 이들은 교육과정 운영과 업무를 지원하고,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지원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지원 교사로서 유치원 현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와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과 업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치원 전담교사는 업무가 과중한 유치원 교실의 수업을 지원하고, 유치원 교육과정의 한 영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수업연구 시간 보장과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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