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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원전산업 중심도시 창원, 원자력산업 재도약 선언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창원특례시는 2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관내 원전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창원 원자력 산업의 재도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기업협의회 운영 방향과 사업 논의, 그리고 제2기 임원진 선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원전 시장 대응을 위한 특별 강연이 진행되어 참석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강의는 ‘차세대 원전시장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과제’를 주제로 창원대학교 첨단기술융합학과 김병직 교수가, 두 번째 강의는 ‘혁신제조기술을 활용한 SMR(소형모듈원자로)/핵융합 소재부품 제조 전략’을 주제로 한국재료연구원 송상우 단장이 각각 강연하여 원전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등 지원기관들이 참여해 ▲경남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원전기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며 2026년 원전 기업 맞춤형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초대 임원진의 임기 만료에 따라 향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2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는 올해를 본격적인 원자력 산업의 확장기로 보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미래 시장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SMR 등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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