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외국인 아르바이트 채용 가이드북’ 제작... 사업주·외국인 주민 지원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7: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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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북 표지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사장님, 궁금하셨죠! 한눈에 쏙! 들어오는 사상구 외국인 아르바이트 채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사업주와 외국인 주민이 관련 법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채용 절차에 대한 이해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북에는 △채용 전 확인해야할 필수 사항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체류자격 종류 △체류자격별 채용방법으로 구성해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사상구 내 거주 비중이 가장 높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채용 절차를 4단계로 시각화하여 사업주가 실제 채용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가이드북은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에 우선 배부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대학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채용 가이드북이 사업주와 외국인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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