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차 영도구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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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제2차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영도구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기영)는 지난 6월 23일 깡깡이문화센터 1층 마을다방에서 '2026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복지사업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1인 가구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남항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살예방분과 설치·운영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신설된 자살예방분과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기영 민간공동위원장은 자살예방분과 위원들에게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칠현 남항동장은 “항상 남항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이 계셔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남항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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