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교원 심층 치유 ‘깊은 쉼’ 프로그램 성료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6 17:45: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층 치유 프로그램
▲ 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교원 심층 치유 ‘깊은 쉼’ 프로그램 성료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침해와 직무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은 수원 관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6 교원 심층 치유 ‘깊은 쉼’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사의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됐다. 수원 관내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 전문가와의 심층 심리상담(1:1 개인상담) 등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첫째 날은 참여 교사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몸풀기 마음풀기(놀이 치유) ▲싱잉볼(소리 치유) ▲심층 심리상담(1:1 개인상담) 등을 통해 교사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오색오감테라피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소감 나누기와 문화산책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심리 상담을 넘어 교사들의 자기 돌봄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자연 속에서 온전히 쉬며 자신을 돌봄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학교 현장에서 보다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이어갈 힘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교원 심층 치유 [깊은 쉼] 프로그램이 교원 개개인의 심리적 회복을 넘어 교실 현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채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선생님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때 아이들도 행복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와 맞춤형 치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