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유아교육진흥원, 교원 심리 회복 돕는 교육공동체 이음 연수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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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검사로 맞춤형 소통 역량 키워
▲ 울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이 29일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교육공동체 이음 연수를 듣고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주옥)은 29일 원내 강의실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자기 이해와 심리적 회복을 돕는 교육공동체 이음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부모, 자녀 기질 검사 연수에 이어, 교사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을 키워 유아 중심의 수용적 교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울산숲심리상담코칭센터 이나검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사, 나를 먼저 안아주다: 기질 성격 검사(TCI)로 발견하는 기질 수용과 마음 돌봄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교원들은 사전에 온라인 기질 성격 검사를 진행했다. 연수 당일에는 자신의 기질적 특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교사 개인의 맞춤형 소통 역량을 키웠다.

한 유치원 교사는 “기질 성격 검사로 나의 기질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교사의 정서적 안정감이 수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서주옥 원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행복과 정서적 안정에 직결돼 있다”라며 “선생님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수용적인 교육 환경이 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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