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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포터즈단 2차 회의 (제공=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3일 송내어울마당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서포터즈단) 2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진행된 1차 운영회의에서 결과를 바탕으로 서포터즈단의 운영 방향 재정립하고,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 서포터즈단 운영 규정 정비 △ SNS 활용 미니 홍보 캠페인 추진 △하반기 오프라인 홍보 활동 계획 수립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학부모회 활동, 상담 현장,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들과 만난 경험을 나누며,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를 통해 서포터즈단은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하반기 활동 5회 이상 참여’를 기준으로 운영하되, 단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인 SNS를 활용한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 활동도 참여 실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11월 중 등하굣길 학교 정문 앞과 학교 축제 등 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서 오프라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운영 방안은 오는 9월 예정된 3차 운영회의에서 추가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과 지원 체계를 알리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접근 경로를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안전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한혜정 서포터즈단 단장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안전망과 1388청소년지원단을 알리는 것 자체가 위기청소년 지원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개인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점차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진현 센터장은 “지역사회 건강한 어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단과 함께 청소년안전망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청소년복지지원법'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협력체계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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