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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인신고포토존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연제구는 올해부터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혼인신고 포토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화려한 꽃장식 포토존은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청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여름철을 맞아 올 6월부터 시원한 인피니티 풀이 연결된 바다와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스탠딩 혼인신고 포토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에 앉아서 촬영하던 방식과 달리, 간편한 촬영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해 서서 빠르게 찍을 수 있는 일명 ‘1분 컷 포토존’으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혼인신고를 마친 한 신혼부부는 “연제구의 포토존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 신혼여행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꽃과 야자수로 연출된 포토존에는 부케, 화환, 대형 반지, 삼각대 등 촬영용 소품이 구비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나 개인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꼭 신혼부부가 아니더라도 리마인드 웨딩이나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등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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