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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우정서로살핌업무협약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12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 증가에 대응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남울산우체국과 ‘남구+우정 서로살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의 정기 방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1인 가구 중심 위기가구 100명 대상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남울산우체국과 지난 2019년 4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2023년 3월에는 복지등기우편서비스 협약을 통해 복지정보 전달과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더욱 강화해 왔다.
이번 ‘남구+우정 서로살핌 사업’은 이러한 협력 기반 위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안부살핌 체계를 한층 확대하는 의미를 갖는다.
‘남구+우정 서로살핌 사업’은 복지등기우과 CU편의점 복지플랫폼(희망ON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과 복지정보 안내, 살핌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안부확인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욕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집배원은 월 1회 이상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상황을 살피며 필요한 경우 관련 정보를 구청과 공유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협력한다.
복지욕구가 확인된 가구는 공적급여와 민간서비스를 연계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는 AI안부확인 서비스 및 IOT안전확인 서비스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체국 집배원의 촘촘한 네트워크와 남구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안부 살핌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며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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