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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서구는 지역 청·장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살맛나는 서구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발맞춰 실질적인 취업·창업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일시적인 일자리 제공에서 벗어나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창업 자립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청·장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4가지 핵심 사업으로 운영된다.
▲하이잡 일자리이음 패키지: 지역 우수기업과 청·장년 구직자를 연계해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사업이다. 서구는 재무 구조가 탄탄하고 고용 안정성이 검증된 우수기업과 5대 미래 신산업(ABB·로봇 등) 기업을 집중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용 ‘오픈채용관’을 개설하고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구에 거주하는 우수한 인재를 적극 발굴한다. 채용 후 6개월간 근속 시 기업과 개인에게 최대 600만 원의 장려금을 단계별로 지원하여 단순 취업을 넘어 장기적인 고용 안착을 돕는다.
▲서구 청·장년 취업아카데미: 지역 특화 산업인 ‘침장섬유’와 수요가 급증한 ‘늘봄학교’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현장 중심의 봉제직무실습 및 늘봄교실 콘텐츠 교육 등 취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실제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며 교육비는 전액 서구에서 지원한다.
▲성장/성장플러스 창업지원사업: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9개사)에게는 각 700만 원, 7년 이내 창업기업(10개사)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 및 브랜드 홍보,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 동력을 마련하고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 서구 취·창업 허브센터: 기업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현직자 멘토링, 전문가 면접스피치 교육 등 체감도 높은 고용 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지역 고용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 구직자 및 서구 소재 창업기업이다. 참여 신청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상세한 모집 공고와 신청 방법은 대구 서구청 및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 채용’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특히 인건비 지원과 창업 사업화 자금 등 실질적인 경제적 뒷받침을 통해 청·장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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