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화예술복합시설 예술작가 레지던시 입소식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는 2일 오후 2시 문화예술복합시설 예술작가 레지던시(舊 자치연수원 공무원생활관)에서 ‘예술작가 레지던시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소식은 문화예술복합시설 내 레지던시 운영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입주 예술인과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활동 방향과 지원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레지던시 입주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미술(8명), 문학(1명), 음악(1명), 만화·애니메이션(1명), 사진(1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운영계획 상 총 20명 규모를 고려해 추가 모집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레지던시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예술작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1인 전용 작업실(숙소), 입주작가 전시·발표 행사 개최, 도내 문화기관 연계 프로그램 및 공간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북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충북도립극단, 진천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확대해, 입주 예술작가의 창작 성과가 도내 전시·공연·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예술은 도민의 일상에 감동과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레지던시 운영을 통해 예술 작가에게는 창작 기반을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더 가까운 문화예술 경험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문화 플랫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문화예술복합시설 조성사업‘은 충청북도자치연수원 제천 이전(’26년) 확정 이후 지역의 유휴시설 활용 방안을 장기간 검토한 끝에 충북도가 추진을 결정한 핵심 문화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충북도는 연수원 시설 및 건물 등을 활용해 도립문학관, 도립미술관, 예술작가 레지던시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방식으로 연수원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