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AI 혁신 경진대회 수상결과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 혁신과 도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AI 혁신 경진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AI와 함께 도약하는 세종, 시민의 내일을 설계하다’를 표어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AI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12개 팀이 참가해 전국민 대상 ‘AI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과 공무원 대상 ‘AI 행정 혁신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열띤 발표가 펼쳐졌다.
전문가 심사위원단 평가와 시민 현장평가단 선호도 투표를 합산한 결과, 전 국민 공모 부문에서는 ‘AI 기반 세종시 복지 사각지대 연결·사후관리플랫폼 CARE-ON’을 발표한 한혜인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CARE-ON'은 세종시 읍면동의 복지 취약점수를 산출 및 유형화해 공공서비스 자동 추천, 민간자원 위치 기반 매칭, 30일 사후 관리 알림을 제공하는 복지 연결 지원 시스템이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AI 재난상황관리 플랫폼 세종 SIREN’을 발표한 안주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 SIREN'은 재난상황 입력 시 인공지능이 전파문안과 전파대상을 자동 처리해 상황 전파 시간을 평균 10분에서 10초로 단축한 재난상황관리 플랫폼이다.
시는 수상작의 혁신 아이디어들을 실제 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행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이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종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인공지능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에서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