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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DDP에서 열린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서 서울시의 청년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서울시 청년정책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취업·창업·금융·주거 등 청년관심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람회장은 ▴청년 Zone ▴성장 Zone ▴특별 Zone ▴컨퍼런스 Zone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취업·자산·주거·관계 회복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청년 지원사업을 직접 탐색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 영테크 등 서울시 청년정책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 37명이 현직자 멘토로 참여해 경험과 조언을 전했다.
특히 서울시가 글로벌 TOP3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전문가 위원회 ‘G3 서울 기획위원회’ 김병민 위원장, 이정욱 청년특별분과 위원장과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울 청년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했으며 청년 국회의원인 김재섭, 우재준, 이소희 의원도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격려했다.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장은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경험과 기회”라며 “서울시가 기업과 청년을 촘촘히 연결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제가 꿈꾸는 서울은 청년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서 공평하게 경쟁하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의 도시”라며 “서울시는 청년의 성장이 곧 서울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TOP3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청년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유예은 씨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서울시가 청년들의 현실을 응원해준다는 생각에 의지가 됐고 그 외 다양한 주거정책까지 알게 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 영커리언스에 참여했던 조해든 씨는 “혼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수출 프로젝트를 서울시 지원으로 실무를 배우고 해외영업 직무에 도전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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