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도시 부산 남구, 전쟁의 기억 위에 평화를 노래하다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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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오케스트라 선율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2026 남구 문화가 있는 날 - 평화의 노래」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9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6 남구 문화가 있는 날 - 평화의 노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와 국내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 명곡과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선율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주민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남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제 문화교류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음악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소통의 언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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