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6년 찾아가는 권역별 청렴 교육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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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청렴은 가라, 문화와 힐링으로 청렴 감성 깨운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문화와 힐링으로 직원들의 청렴 인식 및 청렴 감수성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8일 군산·익산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7일까지 5개 권역을 순회하며 ‘2026년 권역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악 크로스오버 라이브 공연과 참여형 청렴 특강을 결합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힐링 교육으로 마련했다.

‘청렴, 우리가 만드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내용 전달을 넘어 교육 구성원들이 직접 즐기고 공감하며 청렴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국악 크로스오버 형식의 청렴 교육은 전통 국악의 깊은 울림에 재즈 리듬이 더해진 ‘조선팝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렴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내면화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또, 청렴교육전문강사가 이끄는 청렴 특강은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뒀다.

퀴즈와 참여를 통해 △참여형 갑질·을질 예방 교육 △부패 및 갑질 등 시대 변화에 따른 방향성 이해 △현장 밀착형 사례 중심의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다뤄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이번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지루하게 느껴졌던 기존 청렴교육 방식을 탈피해 흥미와 공감을 통해 청렴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문화와 청렴의 성공적인 융합을 통해 전북 교육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윤리 경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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