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주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생애 전환기를 맞은 제주지역 5060세대가 취미부터 디지털 역량, 자격증, 재능나눔까지 단기 집중과정으로 배우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장년층의 사회참여와 새로운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탐나는 5060 인생학교 집중탐구과정’을 운영한다.
‘탐나는 5060 인생학교’는 생애 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삶을 새롭게 설계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집중탐구과정은 취미·여가 활동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자격증 취득, 재능나눔 활동가 양성까지 장년층의 실생활과 일자리 재탐색에 필요한 교육을 단기 집중과정으로 꾸린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집중탐구과정은 드로잉과 글쓰기 등 취미 영역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활용 디지털 교육, 자격취득 과정, 낭독봉사자 양성, 5060 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 안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6월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 배우는 엑셀’ 과정을 운영했고, 7월 1일부터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해 장년층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실무 능력을 높인다.
7월 중순에는 장년층 재능나눔 활동가로서의 역할 이해와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5060 함께동행 워크숍’을, 8월에는 ‘낭독봉사자 양성과 성우 교육’을 열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활동가로 성장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9~10월에는 제주를 새롭게 관찰하고 자신의 삶과 연결해 기록하는 글쓰기 과정 ‘탐나는 5060 제주책방 여행자’와, 지역사회 재능나눔 활동가 심화과정인 ‘탐나는 5060 소통 활동가(퍼실리테이터)’ 과정이 이어진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인생학교 집중탐구과정은 장년층이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장년층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