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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내년에도 새마을의 녹색물결은 계속!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2025년 김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8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고생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및 우수 읍면동 표창, 인사말, 새마을운동 영상 시청 및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새마을회원들과 읍면동 우수단체가 표창 수여와 함께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202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가득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 중 진행된 새마을운동 유공자 및 우수단체 시상식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장 표창 24명, 국회의원 표창 2명,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 2명, 김천시의회 의장 표창 2명, 김천시새마을회장 표창 5명 등 총 35명의 유공자와 새마을운동 우수단체로 최우수상에 구성면, 우수상에 감천면, 율곡동, 장려상에 감문면, 대항면, 특별상에 봉산면, 조마면 등 총 7개 읍면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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