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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플랫폼 점점 전문화로 진화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최근 메디칼 플랫폼들이 전문화로 진화하고 있다.
메디칼 플랫폼이 전문화로 진화 한다는 것은 병의원, 의료계, 메디칼 업계를 넘어 환자, 메디칼 고객들에게 서비스의 전반적인 서비스 질 향상이 될 것이다.
현재 메디칼 플랫폼 현황을 보면 미러드림브라더스, 메디게이트, 개원닷컴, 메디114, 병경협 등…여러 곳의 메디칼 플랫폼들이 있다.
현역 의사가 직접 운영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메디칼 그룹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의 오승훈 의장을 만나 보았다.
오승훈 의장은 메디칼 그룹 미러드림브라더스는 현역 의사와 메디칼,헬스케어&바이오 전문 종합 엑셀러레이팅 그룹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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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그룹 미러드림브라더스 의학박사 전문의 오승훈 의장 |
앞으로 의사들이 의료, 진료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서비스 사업으로 인식을 조금씩 하면서, 의료, 진료 외 메디칼의 다른 사업으로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고 하였으며, 기업 엑셀러레이터들이 메디칼 업계에 눈을 뜨면서 점점 의사들과 콜라보를 하며 메디칼 플랫폼 업계가 점점 진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많은 서비스 메디칼 플랫폼이 생길 것이며, 미러드림브라더스는 크게 5가 카테고리로 서비스를 한다고 하였다.
첫 번째 병의원 성공 개원 서비스이다. 성공적인 병의원으로 개원 하면서, 단순 의료, 진료만이 아닌 차별화 되고 특화된 고유 브랜드 의료 컨텐츠 상품을 론칭해 수익도 창출한다. 성공적인 그룹화 브랜드 병의원의 컨텐츠로 개원하면서 전국적으로 그룹화 브랜드로 커가는 컨텐츠 병의원으로 개원한다. 개원에 대한 자금, 컨텐츠, 홍보 부담없이 모든 걸 브랜드 있는 그룹화 병의원과 함께 개원하는 서비스이다.
두 번째 병의원 그룹화 전략 서비스이다. 병의원을 그룹화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이다. 병의원의 자체 제품 개발, 라이선스 비즈니스, 병의원을 그룹화로 만드는 엑셀러레이팅 서비스이다.
▲ (출처:유튜브) |
세 번째 빌딩 서비스이다. 빌딩들은 지어 놓고 공실 때문에 힘들다. 잘되는 병의원만 입주되면, 빌딩의 가치가 높아져 다른 공실들도 앞다퉈 채워진다. 빌딩의 공실을 잘되는 병의원으로 채워주는 빌딩 밸류 빌드업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네 번째 기업 서비스 이다. 국내 수많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원천기술을 가지고 개발한 제품들을 메디칼 병의원을 통해서 유통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다섯 번째 메디칼 프로젝트 협업 서비스이다. 메디칼 관련 암센터, 치유센터, 메디칼 빌딩 선분양 등 메디칼 관련 프로젝트 협업 서비스이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메디칼 그룹 미러드림브라더스 사령탑을 맡은 오승훈 의장은 최선을 다해서 병의원 및 메디칼 관련 업계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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