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대비 캠페인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이하 안문협)와 함께 NC 다이노스 홈경기(삼성 라이온스전)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문협 위원장인 박일웅 행정부지사가 직접 현장에 나서 야구 경기 입장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박 부지사는 관람객들에게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배수로 막힘 사전 확인 ▲산사태 경보 발령 시 신속 대피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에서 휴식 ▲물놀이 전 준비운동 필수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TBN경남교통방송,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공공기관과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경상남도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경남연합회,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 자율방재단 경남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등 안문협 소속 기관·단체 관계자 90여 명이 함께했다.
경상남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3년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도를 포함한 15개 공공기관, 17개 민간단체 등 32개 안전 문화 관련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도 행정부지사와 민간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안전 문화 캠페인, 안전교육·훈련, 안전 문화 우수사례 확산 등 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날 창원NC파크 제1매표소 앞에서 '여름철 안전 퀴즈 이벤트'를 열어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주요 행동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하며 참여를 이끌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휴가철 교통안전을 위해 ‘음주 고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관람객들은 음주 상태와 유사한 시야 왜곡을 직접 체험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확인했다.
또한 도는 창원NC파크 대형 전광판과 현수막, 피켓, X배너 등을 활용해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수칙과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도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기간’도 적극 안내했다. 도민들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여름철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은 119나 112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여름철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실천하고,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함께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