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주말 지역 축제·행사 등 홍보 활발!

김영지 / 기사승인 : 2015-05-04 1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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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이 주말에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광주U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 1일과 2일, 전북 부안 마실축제와 전남 담양 대나무축제 현장을 찾아 오는 7월 3일 개막하는 광주U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는 각 축제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트던지기와 가위바위보 등 이벤트 게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면서 U대회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대회 마스코트 누리비는 축제현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의 사진 촬영 요청이 잇따르는 등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누리비는 또, 일요일인 3일에는 광주FC 홈 개막전이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윤장현 조직위원장과 경기 시작 전 기념촬영과 시축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한 뒤, 조직위 홍보부 직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방송을 통해 광주U대회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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