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오는 날 우이시 낭송회 열려

조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16-11-26 2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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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조기홍 기자] 26일 올해 첫눈이 내리는 날 백운대와 인수봉이 우뚝솟은 북한산 자락의 우이동 도봉도서관 강당에서는 어김없이 우이시 낭송회가 열렸다.

(사)우리시진흥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우이시낭송회는 30여년 동안 월 1회 지속하고 있으며 이달로 341회째를 맞이하였다.

홍해리 이사장, 임보 교수 등과 우리시 회원시인과 음악인,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시를 낭독하고, 예술인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겨울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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